Pams Choice
팸스초이스
아담스 미스
장르 | 연극 | 제작 | 우주마인드프로젝트 |
---|---|---|---|
세부 구분 | 탈극장연극, 거리극 | 연출 | 김승언, 신문영 |
안무 | 담당자 | 김승언 | |
초연 | 2017 문화비축기지 | 연락처 | 로그인 후 조회 가능합니다. |
투어인원 | 5명 | 이메일 | 로그인 후 조회 가능합니다. |
작품정보 경제 권력이 고도화된 자본주의사회. 문명의 발전 뒤에 숨겨진 힘의 논리. 구조화된 폭력 앞에서 속수무책인 개인의 삶. 가부장적 문화가 지배하는 무한경쟁사회에서 두려움을 안고 살아가는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 영국의 경제학자 아담 스미스(Adam Smith)는 국가의 부를 위해 자유경쟁을 역설하고, 18세기 유럽의 국가는 빵과 자유를 부르짖는 시민들에 의해 혁명을 맞이한다. 동화 속에서 여자는 공주, 남자는 백마 탄 왕자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남자는 남자답고 여자는 여성스러워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 속에서 많은 폭력을 견뎌야 한다. 혁명과 전쟁으로 발전한 현대사회에서 남자와 여자는 경쟁 없는 세상을 꿈꾼다. 프랑스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가 사치스럽고 문란한 여자로 낙인 찍힌 이유는 여자이기 때문일까? 〈아담스 미스〉는 ‘경제권력에 의한 폭력’에 초점을 둔 페미니즘 연극으로서 젠더의식과 양성평등 같은 문제를 바라본다. 어찌 보면 불편한 진실을 담았지만 현대사회의 구조와 인간 삶의 가치에 대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고민하고 합리적으로 비판할 수 있기를 바란다. 작품리뷰지지할 수밖에 없는, 유쾌 발랄하면서도 정치 사회적인 거리극!! 앞으로도 쭈욱~!
개인적인 것이 가장 정치적인 것이다 2018 서울거리예술축제 공식초청작 / 서울문화재단 / 한국, 서울 2018 거리예술마켓 공식선정작 / 거리예술협회 / 한국,서울 2018 제1회 페미니즘연극제 참가작 / 한국, 서울 2018 거리예술시즌제(봄) 선정작 / 서울문화재단 / 한국, 서울 2018 서울문화재단 예술작품지원사업 공모 선정작 / 한국, 서울 2017 문화비축기지 개원 및 하반기 프로그램 선정작 / 한국, 서울 사진 및 영상단체정보 예술단체/예술가 소개우주마인드프로젝트는 탈극장 연극을 지향하는 "토커티브 비주얼 씨어터"이다. 2명의 배우가 언어와 소리와 움직임을 통해 공간의 이미지를 확장한다. ‘사회구조’와 ‘개인’ 사이의 실질적인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자기 서사(Self-Narrative)를 바탕으로 다큐멘터리 연극을 창작하여 장소맞춤형 공연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세계와 더 가까운 이야기를 조명이나 무대장치가 만들어내는 환상의 도움 없이 좀 더 직접적이면서 유쾌한 연극으로 풀어낸다. 큰 덩치로 육중한 이야기를 하기보다 작지만 섬세한 이야기들로 민첩하게, 관객과 좀 더 가까이 소통하고자 한다. 투어정보
|
|||||
이전글 | 암전 | ||||
---|---|---|---|---|---|
다음글 | 보이스 오브 액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