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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스초이스
옹녀
장르 | 음악 | 제작 | 이나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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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구분 | 전통예술, 국악 | 연출 | 이나래 |
안무 | 담당자 | 이나래 | |
초연 | 2017 서울남산국악당 | 연락처 | 로그인 후 조회 가능합니다. |
투어인원 | 5명 | 이메일 | 로그인 후 조회 가능합니다. |
작품정보 저주받은 여자의 입에서 다시 태어난 오래된 이야기, 그리고 노래 사설은 남아있지만 그 내용이 음란하고 기괴하다는 이유로 근대에 들어 전승이 끊긴 판소리 <변강쇠가>를 부정한 여자로 치부되던 옹녀의 시각에서 재조명하고, 이야기의 주요 장면들을 가야금, 거문고, 기타 구성으로 새로이 창작된 음악들로 전달한다. 작품내용1. 저주받은 여자, 옹녀 (A cursed woman, Ong-nyeo) 2. 변강쇠와의 만남 (An encounter with Byeon_gangsoe) 3. 첩첩산중 4. 장승동티 (Break a taboo) 5. 수리수리 마하수리 (Soorisoori Mahasoori) 6. 말 (A Voice) 7. 중 (A monk) 8. 초라니 (An exsorcist) 9. 풍각쟁이 다섯 (Five strolling musicians) 10. 형해 (Wrecks) 11. 소문 (Rumor has it that) 작품연혁2018 Weiwuying Center for the Arts & Pingtung Performing Arts Center / 대만, 가오슝 2017 해외시장전문가 및 언론 네트워크 구축사업 Journey to Korean music /두리춤터 / 한국, 서울 2017 서울남산국악당 / 한국, 서울 수상경력2017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프론티어 대상(KB소리상) 수상 사진 및 영상단체정보 예술단체/예술가 소개이나래는 유교문화 속에서 형성된 전통 판소리에서 여성이 다뤄지는 방식에 대해 끊임없이 문제의식을 가져온 소리꾼이다. 판소리 중에서도 가장 남성중심적 서사인 〈변강쇠가〉를 비운의 여성인 ‘옹녀’의 입장에서 재조명하고, 다양한 예술적 형식으로 재창작하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소리와 말을 결합하여 음악으로 창작하고, 인접 음악의 요소를 자유롭게 수용하는 전통 판소리의 음악 형성방식을 계승하면서 동시에 현대화하는 작업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 투어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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