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단 파수꾼 < 괴벨스 극장 >

    장             르    : 
    연극
    제             작    : 
    극단 파수꾼
    초             연    : 
    2016
    총             괄    : 
    투어 사이즈    :
    20 명
    담  당  자  명   :
    안소영
    전  화  번  호   :
    로그인 후 조회 가능합니다.
    메  일  주  소   :
    로그인 후 조회 가능합니다.

소개타이틀

어쩌면 브레히트가 될 수 있었던 그 사람

작품소개

독일 나치 정권의 선전장관이었던 파울 요제프 괴벨스의 일생을 다룬다. 어릴 적 골수염에 걸려 평생 한 쪽 다리를 절며 신의 형벌로 낙인찍혔다는,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해 여러 분야를 공부하며 박사학위까지 받는다. 그러나 그런 괴벨스를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아무도 그를 인정해 주지 않는다.

자괴감에 빠진 괴벨스에게 나타난 히틀러는 그의 능력을 높이 평가한다. 열정적이고, 목표를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던 괴벨스는 히틀러에게 충성을 맹세하며 각종 선전과 라디오 장악 등을 통해 결국 히틀러를 총통의 자리까지 오르게 한다.

이후 선전장관까지 오르게 된 괴벨스는 더 극악무도한 짓을 감행하기 시작한다.

예술과, 글이 얼마나 선동에 강력한 힘이 된다는 사실을 간파하고 비독일적인 책들이 퇴폐적이라는 이유로 불태운다. 대중이 너무 똑똑해지면 국가의 말을 듣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비도덕적인 일을 감행하던 괴벨스에게도 최후가 온다.

괴벨스의 마지막 날, 그는 히틀러의 자살 이후 히틀러를 따라 자신과 부인, 그리고 어린 자식들까지 죽음을 선택한다.  ​ 

작품리뷰

2016년 대한민국에 등장한 ‘괴벨스’의 극장

장기영, 문화뉴스 문화리뷰, 2016.10.05, http://www.munhw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204​ 

사진 및 영상

크리에이터 / 아티스트

극단 파수꾼은  우리 가슴속에 살아 숨 쉬고 있는 연극과의 첫 만남과 그 뜨거운 추억에 관한 기억을 다시 찾고자 한다.

그래서 먼저, 우리의 작지만 소박한 생각과 아날로그 정신을 지키는 작업부터 시작했다 .  밖에서 덮쳐오는 자본과 물질의 기형적인 물결을 막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안에서 점점 소멸되어가는 인간을 향한 연민과 삶의 소중함,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비판적인 눈빛을 간직해 보려 한다.

다른 일에 한 눈 팔지 않고 연극이라는 매혹적인 그 길을 계속 찾아가는 극단 파수꾼은 진실은 가려지고 따뜻한 심장을 잃어 가고 있는 세상을 경계한다. 사람과 더불어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끊임없이 눈 뜨고 있는 파수꾼이 될 것이다.

 ​ 

프로모션 정보

TOUR SIZE 투어 인원
Performers : 6명
Staffs : 14명


DURATION 공연 시간
70 min. (No intermission)


STAGE SIZE 무대 크기
Width(가로) : 8-15 m, Depth(깊이) : 8-15 m, Height(높이) : 4-8 m
무대 사이즈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 가능

담당자 연락처

안소영

연락처 및 이메일 주소는 로그인 후 조회 가능합니다.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watchman2014


다음글 글로리
이전글 곰뱅이 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