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하 < 박지하:커뮤니언 >

    장             르    : 
    음악
    제             작    : 
    박지하
    초             연    : 
    2016
    총             괄    : 
    박지하
    투어 사이즈    :
    5 명
    담  당  자  명   :
    고은비
    전  화  번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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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타이틀

한국의 음악,서양의 클래식 음악, 쿨 재즈가 골고루 어우러져 듣는 이로 하여금 사색과 사랑에 빠지게 한다

작품소개

마음과 마음이 만나 소리를 불러오고,

소리와 공기가 만나 이곳과 저곳으로 흘러간다.

흐르는 시간 속에 잠시 맡겨 두었던 마음의 소리를 다시 불러와

여기에, 차분히 내려놓는다.

 

<커뮤니언(Communion)>은 피리, 색소폰, 비브라폰, 등 쉽게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악기들의 조화로 시끄러운 세상에서 조용히 세상을 움직이듯 힘 있고 뚜렷한 이야기가 담겨있는 곡들로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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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리뷰

박지하는 생황, 양금, 피리 연주와 노래를 버무려 한국 전통음악의 악기가 뿜어내는 고전적 아취에 베이스클라리넷, 비브라폰 등의 연주를 결합시켜 현대적이고 때로 아방가르드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음악이 현실의 반영이자 기록이며 현실을 넘어설 수 있게 하는 사다리 같은 것이라 할 때 박지하의 음악은 그 무엇이어도 좋고, 그 무엇이 아니어도 좋을 만큼 강력한 설득력과 보편성으로 엄습했다.

"박지하 ‘Communion’, 현실을 넘어설 수 있게 하는 사다리", 서정민갑 대중음악 의견가, 민중의 소리, 2016년 12월

 

박지하의 음반이 지닌 가장 큰 미덕은 직관적으로 아름답다는 점이다. 크로스오버 음악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도 얼마든지 매료시킬 수 있을 만큼 박지하의 곡들은 선명하고 서정적인 멜로디를 기반으로 곡을 전개시킨다. 비브라폰과 색소폰과 생황과 양금과 피리와 클라리넷과 퍼커션이 은밀하고 아름다운 멜로디를 기반으로 섬세하게 펼쳐질 때 국악의 장단이 어떻게 변용되었고, 곡의 흐름이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생각할 필요는 없다. 서로 다른 악기가 어울려 풍경이 되고, 이야기가 되었다. 그 안에 빠져들어 좀처럼 나오고 싶지 않다.

서정민갑, 2017 한국대중음악상, 2017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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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영상

크리에이터 / 아티스트

박지하는 한국의 전통악기인 피리, 생황, 양금 연주자이자 자신의 곡을 직접 만들어 연주하는 창작자다.

2016년 11월 정규 1집 음반 <커뮤니언(Communion)>을 발표하였다.  <커뮤니언(Communion)>은 박지하가 연주하는 한국 전통악기를 중심으로 창작한 음악에 재즈에서 주로 쓰이는 비브라폰, 베이스클라리넷, 색소폰 등의 연주를 더해 새로움과 보편성을 갖춘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었다는 평을 받았다. 2017년, 클래식과 예술 음악 중심 마켓인 클래시컬 넥스트(Classical: NEXT), 세계 최대 월드뮤직 마켓인 워멕스(WOMEX, The World Music Expo) 공식 쇼케이스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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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 정보

TOUR SIZE 투어 인원
Performers : 4명
Staffs : 1명


DURATION 공연 시간
70 min. (No intermission)


STAGE SIZE 무대 크기
Width(가로) : 10.2 m, Depth(깊이) : 14.8 m, Height(높이) : 6.2 m
무대 사이즈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 가능

담당자 연락처

고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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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parkjih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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