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티나인아트컴퍼니 < 심연 >
장 르 : |
무용 | 제 작 : |
나인티나인아트컴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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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연 : |
2016 | 총 괄 : |
장혜림 |
투어 사이즈 : |
14 명 | 담 당 자 명 : |
차샛별 |
전 화 번 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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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타이틀 다시 배 띄우리, 깊고 깊은 내 영혼의 바다 속에서 작품소개 고요하고 깊은바다 삶의 무게에 짓눌려 가라앉고 가라앉다가 바다 속 깊은 곳 컴컴한 그곳에서 가슴 치던 한을 만났다 애써 외면하고 운명이라 주워 삼키고 삼켜왔던 그대들의 한을 만났다 바라보니 나 또한 괴로워 저절로 일어나는 몸부림에 굽이치듯 영혼을 휘감아 물결이 일면 다시 배 띄우리 깊고 깊은 내 영혼의 바다 속에서
작품리뷰 어두운 바다처럼 무겁게 흐르던 춤사위에 힘이 더해지고 무대의 긴장감은 정점으로 치닫기 시작한다. 세련되고 정교했던 춤에 열정과 동력이 가해지면서 장혜림의 춤은 논리성과 서정성을 동시에 갖춘 완벽한 춤으로 다시 태어난다. 이근수 무용평론가, 서울문화투데이, 2016.7.14
구태여 진중권 작가의 ‘호모 코레아니쿠스’를 인용하고자 함은 그만큼 “말하고자 하는 바를 빠르게 정확하게 알아듣길 원하는 우리들에게(심지어 필자조차도) 심연의 추상적이고 모호한 춤 언어는 어째서 감동으로 다가온 것일까”라는 질문이다. ---중략---- 이번 <심연>을 관람하며 많은 사람들이 좌석을 박차고 일어나 기립박수로 보답하고, 많은 사람들은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다. 우리는 모두 빨리 빨리 살아가지만, 분명 그와 동시에 빨리 빨리 병들어가고 있다. 송우람 칼럼니스트, 디아티스트 매거진, 2016.7.14 사진 및 영상 크리에이터 / 아티스트 전통과 현대를 잇는 새로운 한국무용 창작을 목표로 2014년에 창단됐다. 1%의 영감을 99%의 노력을 통해 채우겠다는 열정적인 무용수들이 모여 단체명을 ‘Ninety9’이라고 지었다. 장혜림은 춤이라는 나침반을 가지고 인생길을 향해 한 걸음 또 한 걸음 신중하게 걸어가고 있는 안무가이자 무용수이다. 그는 한국적 정서와 움직임을 바탕으로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의 감성을 안무에 담아내는 작업을 꾸준히 하고 있다. 2015년 <숨그네>로 크리틱스 초이스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평단으로부터 한국 창작춤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2016년 한층 더 구성력을 갖춘 작품 <심연>을 선보이면서 한국 창작춤의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프로모션 정보
TOUR SIZE 투어 인원
DURATION 공연 시간
STAGE SIZE 무대 크기 담당자 연락처
차샛별 홈페이지 http://instagram.com/ninety9artcompa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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