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목화 < 템페스트 >
장 르 : |
연극 | 제 작 : |
극단 목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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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연 : |
2010 | 총 괄 : |
오태석 (연출) |
투어 사이즈 : |
18 명 | 담 당 자 명 : |
이병용 |
전 화 번 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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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타이틀 역동적으로 그려낸 동양의 셰익스피어 작품소개 셰익스피어 작품의 집대성이라고 불릴 만큼 방대한 이야기를 갖고 있는 <템페스트>가 오태석을 통해 한국의 삼국유사와 만나 극단 목화만이 선보일수 있는<템페스트>로 재탄생되었다. 프로스페로는 가락국의 질지왕으로, 알론조는 신라의 자비왕으로 대체되어 5세기 가야와 신라가 다투고 있던 남해안의 외딴섬을 배경으로 설정하였다. 한국 연극의 거장 오태석 특유의 연출력과 선조들의 볼거리인 백중놀이, 만담, 씻김굿 등이 어우러진 한국의<템페스트>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작품리뷰 "셰익스피어와 삼국유사가 만나다, 극단 목화의 ‘템페스트' ", 황정은, 뉴스컬쳐, 2016.2.11, "셰익스피어, 우리 가락에 맞춰 ‘덩실’ ", 손준현, 한겨레, 2015.8.17, http://www.hani.co.kr/arti/culture/music/704757.html#csidx5a1d4085b50264bbc471794774b073e
사진 및 영상 크리에이터 / 아티스트 극단 목화는 독특한 연극 세계를 구축하여 온 오태석을 중심으로 1984년 창단되었으며 창단 공연 <아프리카>를 시작으로 <필부의 꿈> , <춘풍의 처>, <부자유친>, <태>, <백구야 껑충 나지 마라>, <자전거> , <심청이는 왜 두 번 인당수에 몸을 던졌는가> , <백마강 달밤에> , <천년의 수인> , <내사랑 DMZ> , <앞산아 당겨라 오금아 밀어라> 등 한국 연극 역사의 커다란 획을 긋는 작품들로 관객과 늘 함께 하고 있다. 극단 목화는 ‘생략’, ‘비약’, ‘의외성과 즉흥성’이라는 전통연희의 특징을 기반으로 동시대의 서양 드라마적 연극 요소들과 동양 연극의 전통적인 요소들을 조율하여 목화만의 방법론을 구축해왔다. 이는 관객을 볼거리의 주인공으로 삼는 전통연희의 철학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자연스레 ‘우리말’, ‘우리 몸짓’, ‘우리 소리’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왔다. 극단원들은 ‘우리말’을 순화하기 위해 전국의 사투리를 채집하고 이를 연극 언어로 발전시키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우리 몸짓’을 운용하기 위해 선무도 등의 전통춤을 통한 신체훈련과 탈춤, 판소리 등의 전통연희 훈련을 병행하고 있다.아시아에 몇 안 되는 동인제로, 현재 공연 중인 배우의 수만 24명, 상임 스텝 12명, 총 36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물레를 돌리는 마음’이라는 극단의 모토처럼 1년 365일 공연과 공연 연습으로 채우고 있으며, 같은 레퍼토리 공연임에도 대극장 소극장을 넘나들며 공연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영국, 독일, 미국, 일본, 인도, 칠레 등의 극장에서 한국의 공연 문법을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 한국에서 가장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하고 있는 오태석과 극단 목화 레퍼토리는 한국의 색깔과 말 그리고 정체성을 가장 뚜렷하게 표현하고 전통의 현대화를 추구함과 동시에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잃어서는 안될 부분들을 연극을 통해 관객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프로모션 정보
TOUR SIZE 투어 인원
DURATION 공연 시간
STAGE SIZE 무대 크기 담당자 연락처
이병용 홈페이지 www.mokwh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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