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라운드제로프로젝트 < 동행 >

    장             르    : 
    무용
    제             작    : 
    그라운드제로프로젝트
    초             연    : 
    2012 서강대학교 메리홀, GARIMDA Dance
    총             괄    : 
    투어 사이즈    :
    4 명
    담  당  자  명   :
    전지영
    전  화  번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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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작품 ‘동행’​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각자의 삶에 관한 탐구로서 사전적 의미로는 함께 길을 가다 또는 동반자이다. 하지만 마음의 길을 같이 걷는다는 본질적 의미의 ‘동행’​으로서 우리의 삶을 비춰본다. 개인주의적 사회로 변해가는 현시점에서 점점 일회적인 동반자와 필요에 의한 동행. 수많은 동반자와 함께하는 길 위에서 느껴지는 외로움은 어쩌면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낸 사회적 질병이 아닐까? 본 작품은 세상 어딘가에 있을 나, 또는 우리와 진정한 `동행’을 하고 있는 얼굴 모르는 누군가에게 전하는 편지다.

작품리뷰

내적 특별한 관계 맺음에 결부되지 않으면서 동류의 체험이 있다는 것 그 자체가 하나의 감응되는 경험으로서 메시지를 형성한다.
김민관 / 예술뉴스채널 '아트신' / 2013-05-16

내적 호흡과 기의 흐름을 진득하게 함양한 ‘춤추는 몸’은 공간을 지배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높다.
심정민 / 월간 댄스포럼 / 2013-06-28

‘동행’ 춤의 잔영은 무대가 어두워지고도 음악처럼 남아 공간을 떠다닌다.
권옥희 / 춤웹진 / 2014-12-05

사진 및 영상

크리에이터 / 아티스트

GROUND ZERO Project는 복합예술그룹으로서 2008년 창단되었다. 현대무용가 전혁진을 주축으로 무용은 물론 댄스 필름, 사진, 오케스트라, 비디오 아트, 현대음악 등 여러 장르와 심도 깊은 콜라보레이션을 추구해왔으며 무대 공연만이 아닌 사진전, 설치미술, Dance Film 등 다양한 형태의 창작 작업을 추구한다. 동시대를 반영하는 소재의 회화적 접근 방식과 파격적인 미장센은 단체만의 독특한 정체성을 만들어내며 기존의 정형화된 형식들을 재구성하는 실험적인 프로젝트 그룹이다. 대표작으로는 AgapePerfect Death신세계Pathless woodRelationship동행DIGILOG우리는 다르게 진화했다. 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프로모션 정보

TOUR SIZE 투어 인원
Performers : 2명
Staffs : 2명


DURATION 공연 시간
25 min. (No intermission)


STAGE SIZE 무대 크기
Width(가로) : 11 m, Depth(깊이) : 11 m, Height(높이) : 4.8 m
무대 사이즈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 가능

담당자 연락처

전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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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http://www.groundzeroprojec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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