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먼스탕스 < 현 一. >

    장             르    : 
    무용
    제             작    : 
    휴먼스탕스
    초             연    : 
    2015 동숭아트센터
    총             괄    : 
    투어 사이즈    :
    6 명
    담  당  자  명   :
    조재혁
    전  화  번  호   :
    로그인 후 조회 가능합니다.
    메  일  주  소   :
    로그인 후 조회 가능합니다.

작품소개

한자로서 현은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상징하지만 작가는 하나의 의미에 국한하지 않고 포괄적인 의미를 담아 한자 현이 아닌 한글 현으로 표기하였다. 한자 일(一)은 악과 몸의 일체로 하나가 됨을 상징하며 연주자 1인과 무용수 1인이 어우러짐을 말한다. 현은 한자에서 여러 가지 의미가 있는데 현악기에서 소리를 내는 줄을 이르는 말을 현(絃)'string'이라 하여 일반적으로 줄이라고 하며, 현악기에서 음 발생 원리의 기본인 진동을 일으키는 가는 줄을 가리킨다. 수학에서는 곡선이나 원의 호의 두 끝을 잇는 선, 원주상의 2점을 연결한 선분을 그 원의 현(弦)이라 하였고 천문학에서는 상현(弦)과 하현(弦), 또는 상현달과 하현달을 이른다. ‘검다’라는 뜻을 나타내는 한자는 흑(黑) 외에 현(玄)이 있으며, 과거에는 오히려 현(玄)이 많이 사용 되었는데 색으로서는 흑(黑), 그것은 천지현황(天地玄黃)이라고 하여 본래 하늘의 색이라 하여 노자의 「현의 또한 현, 중묘(衆妙)의 문」에서 존재의 근원에 있는 유원하고 신비적인 것을 나타낸다. 현주(玄酒)라고 하면 제례 때 술을 대신 하여 이용하는 물을 의미한다. 노자의 무(無)에 기초를 둔 위ㆍ진의 철학을 현학(玄學)이라고 불렀으며, 현(顯) 은 불교에서 문신(文身: 음소 또는 글자) 또는 문(文)의 다른 말이다. 현재의 의미를 나타내는 현재에서 현(現)을 사용한다.(지식백과인용) 

이것 이외에도 여러 가지의 뜻이 있는데 좋다, 어질다, 명백하고 분명하다, 즉흥적, 눈앞에 실제, 멀리 아득한, 통달하다, 돌아가신 부모님 등 여러 가지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현’에서 모티브를 얻어 작품을 구상했다​ 

작품리뷰

사진 및 영상

크리에이터 / 아티스트

한국무용 예술가를 중심으로 구성된 아트그룹 휴먼스탕스는 ‘humanist’와 ‘resistance’의 복합어이며 민족적 전통적 요소를 기반으로 현대적 감각을 통해 역사성과 시대성을 춤 예술로 표현하고자 한다.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 그룹과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한국무용 창작방식의 다양화를 추구하며 관객과 공감할 수 있는 지점에 대해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창작활동으로 한국무용예술의 새로운 가능성과 방향성을 모색하고 있다. 

프로모션 정보

TOUR SIZE 투어 인원
Performers : 2명
Staffs : 4명


DURATION 공연 시간
25 min. (No intermission)


STAGE SIZE 무대 크기
Width(가로) : 12 m, Depth(깊이) : 8 m, Height(높이) : 6 m
무대 사이즈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 가능

담당자 연락처

조재혁

연락처 및 이메일 주소는 로그인 후 조회 가능합니다.


다음글 이전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코리안브레스 <아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