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타이틀

삶의 애환을 신명으로 바꾸다

작품소개

 남사당은 조선 왕조 사회 계층에서 가장 낮은 계층의 연기자들로 구성되어 조선 시대의 고급 인 양반 (Yangban)의 허락을 받아 마을에서 마을로 노래하고 춤을 추었던 집단이다. "곰뱅이 텄다"는 "춤을 허락하니 마음껏 추어라."는 의미의 전문 용어이다.

  남사당은 자신의 운명에 굴복하지 않고 상태에 얽매여 자신의 슬픔과 기쁨을 밝게 표현했다.

  본 작품은 한국적 소품인 열두발 상모를 돌리는 남사당의 모습에 현대인의 삶을 투영하여 한 개인의 존재가치를 한국적 정서와 예술성의 결합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꽹과리 소리와 판소리를 바탕으로 한국적 콘텐츠의 현대적 재구성과 현대무용의 움직임의 조화로 한국의 현대의 정서를 비롯한 세계의 보편적 정서를 포용하고자 했다. ​ 

작품리뷰

사진 및 영상

크리에이터 / 아티스트

-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창작과 졸업 및 전문사
- 2011년 국립현대무용단 단원
- 2012-2013년 Derniere minute company of Pierre Riga 무용수
- 현, “춤추는 나무“ 센터 운영

프로모션 정보

TOUR SIZE 투어 인원
Performers : 2명
Staffs : 2명

DURATION 공연 시간
30 min. (No intermission)

STAGE SIZE 무대 크기
Width(가로) : 14 m, Depth(깊이) : 12 m, Height(높이) : 6 m
무대 사이즈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 가능

담당자 연락처

윤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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