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효영 < 김효영생황콘서트 ‘Live in 笙’ >

    장             르    : 
    음악
    제             작    : 
    김효영 < 김효영생황콘서트 ‘Live in 笙’ >

    초             연    : 
     
    감             독    : 
     
    투어 사이즈    :
    6명
    담  당  자  명   :
    김효영
    전  화  번  호   :
    010-8865-1341
    메  일  주  소   :
    pirist@hanmail.net

시놉시스

‘Live in 생’ 은 비천상이 깨어나는 것으로 시작한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악기 생황으로 한국 전통 음악을 모티브로 한 음악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다양한 악기와의 조합, 신화적 스토리를 통해 독창적인 생황연주를 선보인다. 이 작품은 지난해 국립국악원 금요공감에서 그동안 김효영이 발표한 작품을 재구성한 것으로 자작곡과 즉흥연주, 박경훈의 곡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이 작품의 전신은 상해, 파리, 스페인 등의 한국문화원에 소개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었고, 올해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한국음악제 개막작에 초청되었다. 국내에서는 8월 홍천마리소리축제, 10월 전주소리축제, 10월 북촌낙락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작품리뷰

김효영작곡의 < 고즈-넋 >은 작곡가는 찾아내기 힘든 생황의 연주기교를 십분 살린 음악이다. 자유로운 주법과 극적인 표현이 교차하며 생황이 가진 근본적인 소리의 매력을 다양하게 보여주기 위한 곡으로 예술적인 완성도가 아주 높았다. 이 외에 < 笙-improvisation > 은 생성과 소멸을 즉흥음악으로 풀어내었으며 37관 생황으로 연주한 자작곡 ‘신시나위’에서는 느린템포뿐 아니라 가야금 휘모리와 같은 속주를 통해 화려한 기교를 자랑한다. 이번에 발표한 김효영의 생황음악은 비로소 자신의 목소리를 갖게 되었다는 점에서 대단한 일을 한 것이다. (국악평론가 현경채, 2014 극장과 나 1월호 2013 김효영의 생황 단편영화 ‘허스토리’ 리뷰 중)

사진 및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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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 아티스트

생황연주자이자 피리 태평소에도 능한 김효영은 다른 국악기에 비해 주목받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생황으로 매년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고 즉흥연주 등 실험적인 무대를 갖고, 다른 분야와의 협업 등 다양한 시도를 한 것을 인정받아 2013년 여성신문사 주최 신진여성문화예술인상과 2015년 KBS국악대상 관악부문을 수상하였다. 올해도 5-6월에는 프랑스 Carrfore international 에 초청받아 세계 여러나라의 아티스트와 협업을 하였고, 11월 세종체임버 홀에서 5개의 초연작품을 선보인다. 함께하는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박경훈은 전통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담은 곡과 연주로 2011년 KBS 국악대상 작곡부문을 수상하였으며 올해 7월 여우락 페스티벌 더블클레프에 초청되었다.

프로모션 정보

TOUR SIZE 투어 인원
Performers : 4명
Staffs : 2명


DURATION 공연 시간
70 min. ( including intermission )


STAGE SIZE 무대 크기
Width(가로): 14.6 m, Depth(깊이): 21.8 m, Height(높이): 7.8 m

담당자 연락처

담당자명 : 김효영

예술경영지원센터 담당자 02-708-2275
pams@gokam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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