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희문컴퍼니 < 오더메이트 레퍼토리 ‘貪’ >

    장             르    : 
    음악
    제             작    : 
    이희문컴퍼니 < 오더메이트 레퍼토리 ‘貪’ >

    초             연    : 
     
    감             독    : 
     
    투어 사이즈    :
    5명
    담  당  자  명   :
    신진영
    전  화  번  호   :
    010-4022-2251
    메  일  주  소   :
    jinyoung.shin90@gmail.com

시놉시스

한국의 전통소리에 현대적인 감각을 도입하여 파격, 기상천외함, 전통의 재해석으로 주목 받아 온 이희문의 오더메이드 레퍼토리 세 번째 작품 ‘貪(탐)’.
‘貪(탐)’은 ‘탐하다’ ‘더듬어 찾다’ 등의 순우리말로 한국의 전통소리와 서구적 클럽문화의 장르적 융합을 탐색해 보는 의미를 갖는다. 전통소리와 테크노, 극장과 클럽, 작품 관람객과 클러버(Clubber)의 경계를 흐트러뜨리는 이 시도는 우리 전통의 색채와 현대적 요소들의 충돌로 전통과 현대 그 어디에도 없을 새로운 음악과 놂의 공간을 제시한다.

작품리뷰

앉아 있어야 할 관객이 너나 할 것 없이 무대 위로 뛰쳐나갔다. 몸을 흔들고 소리를 질러대며 콘서트홀을 방불케 했다. 엄숙한 공연장이 흡사 홍대 클럽으로 탈바꿈하는 순간이었다.
말끔한 흰색 정장을 차려입은 이들은 때론 걸쭉한 입담을, 한편으론 싸늘한 무표정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일렉트릭 사운드의 강렬한 비트를 배경으로 깔고, 노래엔 민요 특유의 슬픔이 그대로 묻어났다. 해금 연주까지 더해지자 몽환적 느낌마저 들었다.
안호상 국립극장장은 “재미없지만 보전해야 한다는 양가적 감정에서 젊은층이 자유로워졌다. 전통의 새 지평이 열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중앙일보_최민우 기자] “낯설어서 더 멋져” 국악·전통춤에 젊은 관객 몰려

사진 및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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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 아티스트

이희문컴퍼니는 소리꾼 이희문을 주축으로 성악, 기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모인 집단이다. 이희문은 방대한 레퍼토리의 보고인 경기민요(한국 경기도 지역의 토착민요)를 모티브로 장르의 융합을 시도한 공연을 만든다. 그는 한국예술계의 변방에 놓인 전통 성악을 공연의 중심으로 끌어와 성질이 다른 장르들과 만나게 한다. 그렇게 창조한 자신의 소리로 관객에게 노래를 듣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프로모션 정보

TOUR SIZE 투어 인원
Performers : 4명
Staffs : 1명 (Stage manager)


DURATION 공연 시간
70min. (including intermission)


STAGE SIZE 무대 크기
Width(가로): 7.5m, Depth(깊이): 2.7m, Height(높이): 1.35m
※ Use 4 chandliers/(and a) backdrop

담당자 연락처

담당자명 : 신진영

예술경영지원센터 담당자 02-708-2275
pams@gokam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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