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통공연예술개발원 마로 < 미여지뱅뒤 >
장 르 : |
다원/기타 | 제 작 : |
(사)전통공연예술개발원 마로 < 미여지뱅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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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연 : |
감 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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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사이즈 : |
9~11명 | 담 당 자 명 : |
송주연 |
전 화 번 호 : |
010-8318-3228 | 메 일 주 소 : |
kpadmaro00@gmail.com |
시놉시스 기술의 발전으로 언제 어디서든 누군가와 연결되는 시대가 됐지만 인간은 갈수록 고독하고 외롭다. 그래서 굿과 같은 치유의 축제, 집단적 경험은 오늘날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승과 저승 사이의 시공간을 뜻하는 제주 방언 '미여지뱅뒤'. 존재하되 존재하지 않는 이 장소와 '빛'이 만드는 인터넷의 가상세계, 이 둘의 동질감을 느낀 것에서부터 시작한 작품. 5,000년간 이 땅에서 서민의 아픔과 고통을 달래온 굿을 통해 인간적이고 영적이며 동양적인 디지털 예술을 선보이고자 한다. 1만 8천 제주의 신들과 노니는 제주의 큰 심방, 무당 서순실이 직접 출현해 더욱 의미 있는 공연. 디지털 기술과 샤먼의 만남을 통해 영혼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춤과 소리를 전한다. 2015년 문화창조융합센터 주최 제1회 융복합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작품리뷰
“지역의 전통문화를 예술로 승화시킨 팀의 무대가 청중평가단과 심사위원을 매혹했다. 전통예술공연개발원 마로는 '이승과 저승 사이의 광막한 벌판'이라는 뜻의 제주 방언인 '미여지뱅뒤'를 통해 5천년 간 민중의 삶 속에서 살아 숨쉬며 한국 예술의 원형이 되어왔던 굿을 디지털 기술과 접목한 새로운 무대를 선보였다”_조선일보 사진 및 영상 크리에이터 / 아티스트 한반도 최남단 화산섬 제주는 아름다운 자연 뿐 아니라 독특한 지역 문화로도 이름이 높다. 제주 토박이 예술인들이 뭉친 전통예술공연개발원 마로는 짧게는 15년, 길게는 30년 이상 한 길에 매진해온 예인집단이다. 2000년 풍물굿패로 시작한 이래, 함께 먹고 살며 제주의 민속·무속 신화를 바탕으로 한 창작극과 전통공연을 선보여왔다. 2013년부터 영국 브루넬 대학에서 디지털공연을 수학한 젊은 연출가 송해인을 영입, 제주 굿과 멀티미디어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꾸준히 발표해왔다. 동시대와 소통의 끈을 놓지 않는 전통예술의 현대화를 추구한다. 전통공연 <판굿>과 창작극 <이어도 : 더 파라다이스>, <미여지뱅뒤> 등이 대표작. 프로모션 정보
TOUR SIZE 투어 인원
DURATION 공연 시간
STAGE SIZE 무대 크기 담당자 연락처
담당자명 : 송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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