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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FIKA Cifika x HydroVox 3.0CIFIKA

씨피카:하이드로복스(Hydrovox 3.0) 씨피카

#미디어아트 #이머시브아트 #오디오비주얼 #아트앤테크놀로지 #터치디자이너

Date
9.28.(수) 16:00~17:00
Venue
서울문화재단 쿼드
Genre
MUSIC(음악)

Synopsis작품소개

하이드로복스는 오디오 비주얼의 시리즈로, 버전마다 시각, 오디오, 퍼포먼스, 패션의 요소들이 각자의 방향으로 변형되고 발전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 설치물이 설치되고 전시될 공간에 대한 이해와 탐구를 거친 후에는 그곳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조명과 프로젝션, 그리고 빛에 대한 새로운 방안과 설치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하이드로복스는 음악을 주 에너지로 사용하는 한 행성의 이야기로, 그 행성이 지구의 평행세계라는 설과 목성의 유로파일수도 있다는 가설이 따라다닙니다. ‘씨피카(CIFIKA)’라는 존재는 소리를 이용하여 여러차원을 이동하며 새로운 생명체들과 교류하고 또 그들이 접근 가능한 또 다른 차원을 이용하여 더 복잡하고 얽혀있는 성간을 이동하며 에너지를 발산하고 흡수합니다.
하이드로복스의 여정 – 음악의 구성과 함께 프로젝션과 LED, 두 종류의 빛을 사용하여 이야기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와 자세한 상황을 표현합니다. 두 종류의 비주얼은 흘러나오는 음악과 씨피카(CIFIKA)의 보컬에 실시간 연동되어 있으며, 소리가 빛의 에너지로 바뀌어지는 장면을 관객에서 선보일 수 있습니다.

  • 연출가 : Loksu
    연출가 : Loksu
  • 연출가 : CIFIKA
    연출가 : CIFIKA

세부정보
· 연출가 : Loksu(Alex Griff), CIFIKA
· 쇼케이스 시간 : 20분
· 투어인원 : 4명(출연자 2명, 스태프 2명)

  • CIFIKA
  • CIFIKA
  • CIFIKA

ⓒAdamKissick

CIFIKA 씨피카

Loksu & CIFIKA
라이트 아티스트 Loksu와 음악가 CIFIKA의 협업 프로젝트 하이드로복스는 장소, 환경에 맞추어 변화되는 오디오비주얼 퍼포먼스이다. 라이브 프로젝션 맵핑을 통해 조명과 프로젝션이 음악과 함께 호흡하고 빛, 소리, 공간의 세 요소가 하나의 경험으로서 비춰질 수 있도록 두명의 아티스트는 탐구한다. 하이드로복스의 성질은 비록 기계이지만 자라나는 것으로 매 공연마다 버전이름이 붙여지며, 해로운 기술을 접목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