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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아트마켓 뉴스레터 Vol.02] 팸스초이스 라인업 소개 및 2차 사전등록 안내What’s New > Newsletter More +
[2024 서울아트마켓 뉴스레터 Vol.03] 티저 영상 & 팸스초이스 2차 작품 소개프로그램 > 프리젠테이션 > 팸스초이스 > 경계 More +
경계DATE10.7(월) 19:00~21:00VENUE서울남산국악당GENRE음악(전통음악,월드뮤직) ※ 본 프로그램은 Journey to Korean Music과 연계되어 진행됩니다. SYNOPSIS 작품소개 음악은 ‘순간’을 통해 ‘있다’,‘없다’로 남게 된다. 이 모든 것이 존재의 경계에서, 관객과 소통하고 호흡해야 비로소 음악은 ‘있다’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실체를 확인하는 과정과 순간을 음악적으로 표현하고자 했으며, 기존 작품과는 전혀 다른 음악적 색채와 이미지를 선보이고자, 연주법 다변화 및 주법 계발을 통해 음악적 한계를 넘고자 했다. 세부정보 · 연출 : 하늘벗 · 공연시간 : 60분 · 무대크기(가로*깊이*높이) : 6*3*1m · 투어인원 : 3~4명(출연자 2명, 스태프 1~2명) 투어담당자 · 담당자명 : 하늘벗 · 연락처 : +82 10-9186-0313 · 이메일 : haneulbud@gmail.com
프로그램 > 프리젠테이션 > 팸스초이스 > 두들팝 More +
두들팝DATE10.10(목) 17:00~18:00VENUE예스24스테이지 2관GENRE연극(가족음악극, 멀티미디어, 드로잉씨어터) ※ 본 프로그램은 2019 대학로 공연관광 페스티벌(웰컴대학로)와 연계되어 진행됩니다. SYNOPSIS 작품소개 호기심 많은 두 친구가 초대하는 신나는 낙서의 세계! 까만 펜만 있으면 무엇이든 그릴 수 있다. 동그라미를 그리면 나타난 축구공을 발로 뻥! 짜잔 나타난 요정 얼굴과 댄스! 잉크방울 속에서 만들어진 여러 가지 동물들, 두 친구는 그림과 몸짓으로 동물들을 만들어낸다! 그러다 갑자기, 알에서 작은 거북이가 나와 두 친구의 마음을 훔치고 떠나버렸다. “어디로 갔을까?” 거북이가 남긴 파도 소리에 두 친구는 바다를 향해 모험을 떠나기 시작하는데... 좌충우돌 벌어지는 생애 첫 바다 여행, 과연 개구쟁이 콤비는 거북이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세부정보 · 연출 : 염용균 · 공연시간 : 50분 · 무대크기(가로*깊이*높이) : 8*6*4m · 투어인원 : 8명(출연자 4명, 스태프 4명) 투어담당자 · 담당자명 : 김휘연 · 연락처 : +82-10-9894-1316 · 이메일 : brushtheatre@gmail.com
프로그램 > 프리젠테이션 > 팸스초이스 > 물질2 물질하다가 More +
물질2 물질하다가DATE10.7(월) 21:00-22:00VENUE남산골한옥마을GENRE다원(거리예술) SYNOPSIS 작품소개 우리는 섬처럼 떨어져 있을지라도, 같은 바다에 몸을 담그고 있다. 안산글로벌청소년센터?난민들을?만나기?전까지,?그들이?우리와?함께?살아가고?있다는?사실을?알아채지?못했다.? 함께?살아갈?사람과?살아갈 수 없는?사람을?가르는?기준은?‘편견’에?불과하다. 누구도?삶의?조건을?스스로?선택하지?못한다.? 이성애자?남성으로,?비장애인으로,?내국민으로?살?수?있는?것은?‘우월한?것’이?아니라?‘우연한?것’이다. 갈등은?어디에나?존재하고, ‘배제’는?손쉬운?방법이다.? 그러니?우리도?언젠가?‘우연히’?배제될?것이다.? ‘그들’은?이미?공존하는?법을?알고?있다.? 우리는?그들로?인해?더?나은?세계로?나아갈?것이다.?그런?의미에서?우리의?삶은?고통과?혐오를?동시에? 견뎌내는?이들에게?빚지고?있다. 세부정보 · 연출 : 이진엽 · 공연시간 : 60분 · 무대크기(가로*깊이) : 15*18m · 투어인원 : 9명(출연자 5명, 스태프 4명) 해외기획·협력 : 프로듀서그룹 도트 투어담당자 · 담당자명 : 박지선 · 연락처 : +82 10-6317-5692 · 이메일 : jisunarts@yahoo.com
프로그램 > 프리젠테이션 > 팸스초이스 > 속도 More +
속도DATE10.9(수) 16:00~17:00VENUE예스24스테이지 2관GENRE무용(현대무용) ※ 본 프로그램은 2019 대학로 공연관광 페스티벌(웰컴대학로)와 연계되어 진행됩니다. SYNOPSIS 작품소개 매순간 우리는 다양한 움직임의 상황을 해석하고 그 언어의 의미를 번역(또는오역)하며 살고 있다. 그 이유를 나는 '속도'로 든다. 빠르면 두렵다고 느끼고, 보통의 속도는 지겹다고 느끼며, 느리면 안주한다. 공간에 대한 두려움과 지겨움 그리고 안주, 이 세가지 느낌의 '속도'를 움직임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이 작품에서는 현대적으로 구성된 아쟁 즉흥 연주에 맞춰 모던테이블의 특징인 '역동적 곡선미'를 살린 움직임을 만들어 낸다. 이 동작들은 공기와의 접촉 또는 상호작용을 통해 태어난 생동감 있는 몸의 연주다. 동작들은 매우 리드미컬하고, 이 리듬감의 변화를 통해 생기는 역동성이 관객에게 속도에 대한 직관적 느낌을 준다. 이러한 동작의 연결성은 드라마 없이 그 자체로 흥미롭다. 과감한 역주행을 시도하는 이번 작품을 기대해 보아도 좋을 것이다. 세부정보 · 안무 : 김재덕 · 공연시간 : 60분 · 무대크기(가로*깊이*높이) : 16*14*6m · 투어인원 : 14명(출연자 11명, 스태프 3명) 투어담당자 · 담당자명 : 이미진 · 연락처 : +82-10-5030-8358 · 이메일 : moderntable.dancecompany@gmail.com
프로그램 > 프리젠테이션 > 팸스초이스 > 여집합 집집집 합집여 More +
여집합 집집집 합집여여집합 집집집 합집여'DATE10.10(목) 15:00~16:20VENUE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GENRE무용(현대무용) ※ 본 프로그램은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와 연계되어 진행되며, SPAF 국내초청작 <검정감각>과 더블빌로 공연됩니다. ※ 본 프로그램에 한하여, 공연당일 등록데스트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됩니다. SYNOPSIS 작품소개 이 작업은 대상을 포착하고 통제하는 아파라투스로서의 카메라의 수행성을 탐구한다. 이 과정에서 시점(카메라)이 축소되면 반대로 3차원의 예측 불가능성은 확장되고, 그 이면의 가능성은 무한대로 증가한다. 기존의 것이 사라져 갈수록 새로운 흐름으로 점점 강화 되어 가는 그 반복적 변형과 수행은 관객들로 하여금 사고 와 상상력의 증대를 경험 하고자 한다. 카메라의 눈을 통해 바라보는 시점에 따라 움직임이 해체되고 변화되며, 카메라는 방향전환, 확대, 포커싱 등 여러 방식으로 안무를 재구성한다. 카메라의 시선은 계속해서 움직임을 안무, 통제하려 하지만,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 어쩔 수 없는 틈이 생겨난다. 그 틈 사이에서 발견하는 새로운 제시들은 관객들에게 하여금 불예측성으로 작동 시키고 이 과정이 중첩되면서 추가, 삭제, 왜곡, 변형 등이 일어나며 움직임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영상과 퍼포먼스라는 서로 다른 시공간 조직 매체의 간극을 이용하여 2차원과 3차원의 차이에서 일어나는 예측불 가능성과 그 이면에 대해 이야기 한다. 세부정보 · 안무 : 강진안, 최민선 · 공연시간 : 22분 · 무대크기(가로*깊이*높이) : 7*7*5m · 투어인원 : 5명(출연자 4명, 스태프 1명) 투어담당자 · 담당자명 : 장수혜 · 연락처 : +82-10-4712-5290 · 이메일 : soohyej@gmail.com
프로그램 > 프리젠테이션 > 팸스초이스 > 은장도 More +
은장도DATE10.8(화) 16:00~17:00VENUE예스24스테이지 2관GENRE무용(현대무용) ※ 본 프로그램은 2019 대학로 공연관광 페스티벌(웰컴대학로)와 연계되어 진행됩니다. SYNOPSIS 작품소개 <은장도>는 한국의 옛 과부들이 정절을 지키기 위해 남을 공격하거나 자결을 하기 위해 품고 있어야만 했던 칼, ‘은장도’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작품에는 부드럽다가도 억척스럽게 변하며, 투박하지만 예리한 칼날 같은, 수줍어하면서도 잔뜩 화가 나있는 모순된 감정을 지닌 여자들이 존재한다. ’은장도’ 섬 속에 살고 있는 과부들은 끊임없이 무대 위에 집을 짓고,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고, 말을 한다. 서로를 위해서 때로는 들어주고, 가려주고, 거든다. 그렇게 그들만의 방법으로 연대하는 삶을 만들어간다. ‘여성’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인간으로서의 절대적 평등을 꿈꾸는 창작자들의 고민이 담긴 작품이다. 세부정보 · 방향제안 : 임진호, 지경민 · 공동창작 : 임성은, 안현민, 이경구, 이연주 · 공연시간 : 60분 · 무대크기(가로*깊이*높이) : 9*9*6m · 투어인원 : 9명(출연자 4명, 방향제안 2명, 스태프 3명) 투어담당자 · 담당자명 : 장수혜 · 연락처 : +82-10-4712-5290 · 이메일 : goblinparty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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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DATE10.7(월) 19:00-21:00VENUE서울남산국악당GENRE음악(국악, 월드뮤직, 프로그레시브락) ※ 본 프로그램은 Journey to Korean Music과 연계되어 진행됩니다. SYNOPSIS 작품소개 양금, 베이스, 퍼커션. 이 세 악기는 모두 점(노트)을 연주하는 리듬악기이다. 악기들이 만들어 내는 점들은 하나 의 선(율)을 이루고, 선들은 다른 이의 선과 교차하여 때로는 빠른 속도로 질주하고, 때로는 유려한 곡선을 이루며 떨어진다. 베이스와 퍼커션이 만들어내는 기반은 견고하고 그 위에 쌓이는 양금은 화려하며 때로는 처연하다. 세부정보 · 연출 : 동양고주파 · 공연시간 : 60분 · 투어인원 : 4명(출연자 3명, 스태프 1명) 투어담당자 · 담당자명 : 이승천 · 연락처 : +82-10-5554-7386 · 이메일 : soundpuzzl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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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스초이스팸스초이스는 한국 우수 공연예술작품의 소개를 통해 동시대적 경향과 예술적 완성도를 선보이는 서울아트마켓의 공식 쇼케이스입니다. 매년 공모와 국내외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작품은 서울아트마켓 기간 중 쇼케이스의 기회가 주어지며, 국제공연예술 관련 행사들에 집중적으로 홍보됩니다. 특히 올해는 팸스초이스 일부 단체의 쇼케이스를 전막공연으로 전환하여 진행을 통해 개별 작품에 대한 집중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해외 공연 시 항공료 및 화물운송료 지원('ARKO 국제예술확산지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협력), 해외진출 전략수립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 등 다각화된 해외진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팸스초이스를 통해 2005년에서 2018년까지 총 215편의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전략적 해외진출 지원을 받아 지금까지 아시아, 오세아니아, 미주, 유럽 등으로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프리젠테이션#팸스초이스#팸스 초이스#pamschoice#pams choice#쇼케이스#저니투코리안뮤직#경계#듀오벗#두들팝#브러쉬씨어터#유한책임회사#브러쉬씨어터유한책임회사#물질2#물질하다가#코끼리들이웃는다#속도#모던테이블#여집합#집집집#합집여#여집합집집집합집여#최강프로젝트#은장도#고블린파티#틈#동양고주파#홈#HOME#서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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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DATE10.7(월) 19:00-21:00VENUE서울남산국악당GENRE음악(25현가야금,국악,월드뮤직) ※ 본 프로그램은 Journey to Korean Music과 연계되어 진행됩니다. 작품소개 집, 그 의미를 되새겨 보게 된 계기는 일본 나오시마 섬 여행이다. 배를 타고 찾아간 섬에는 오래된 집들을 개조하는 마을 프로젝트가 한창이었다. 아마 그때 스스로 이런 질문을 던진 것 같다. 집이라는 공간은 나에게 어떤 의미일까? 이 질문을 마음 한구석에 담은 터에 현대미술을 하시는 최정화 작가님의 작업실을 우연히 알게 되었다. 오래된 한국의 가정집을 개조하여 만든 공간. 꼭 해답을 찾고자 함은 아니었지만 어떤 막연한 기대감에 가끔 그 공간에서 연주하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곳에서 즉흥연주를 하면서 무의식 속에서 원초적인 소리를 연주하고 있는 나를 만나게 되었다. 나에게 온전히 집중한 채로 내 안의 무언가가 이끄는 소리로 연주하던 그 시간. 나와 집의 관계 안에는 과거-현재-미래가 모두 존재하고, 이러한 시공을 아우르는 연결고리 속에 비로소 그 집이라는 공간이 완성되는 것 아닐까? 라는 생각이 스쳤다. 현재의 기억에서 사라진 듯하지만, 나의 몸이 기억하고 있던 어떠한 무의식이 나를 현재-미래로 이끄는 소리. 바로 그것은 우리가 태어나 살면서 자아를 형성하는 공간, 집에서부터 시작된 것은 아닐까? 답을 찾는 나의 여정은 아직 진행 중이다. 그러나 그때의 그 무의식의 소리에 집중하고 싶었고, 이렇게 나의 HOME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이번 공연은 원초적인 소리를 담고자 하였으며, 그 여정을 함께 하는 이들이 있었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서정민의 첫 번째 25현 가야금 독주 앨범 [COSMOS 25] 수록곡을 발전시키고, 조금 더 나를 이끄는 소리와 즉흥성에 집중하여 날 것의 느낌을 담은 곡들로 재구성하였다. 또한 서정민의 오래된 궁금증에 스스로 답을 해보는 작품이기도 하다. 세부정보 · 연출 : 서정민 · 공연시간 : 30분 · 무대크기(가로*깊이*높이) : 5*2.7*1m · 투어인원 : 6명(출연자 4명, 스태프 2명) 투어담당자 · 담당자명 : 안희경 · 연락처 : +82-10-4106-4166 · 이메일 : artistar.kor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