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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DATE10.7(월) 19:00~21:00VENUE서울남산국악당GENRE음악(전통음악,월드뮤직) ※ 본 프로그램은 Journey to Korean Music과 연계되어 진행됩니다. SYNOPSIS 작품소개 음악은 ‘순간’을 통해 ‘있다’,‘없다’로 남게 된다. 이 모든 것이 존재의 경계에서, 관객과 소통하고 호흡해야 비로소 음악은 ‘있다’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실체를 확인하는 과정과 순간을 음악적으로 표현하고자 했으며, 기존 작품과는 전혀 다른 음악적 색채와 이미지를 선보이고자, 연주법 다변화 및 주법 계발을 통해 음악적 한계를 넘고자 했다. 세부정보 · 연출 : 하늘벗 · 공연시간 : 60분 · 무대크기(가로*깊이*높이) : 6*3*1m · 투어인원 : 3~4명(출연자 2명, 스태프 1~2명) 투어담당자 · 담당자명 : 하늘벗 · 연락처 : +82 10-9186-0313 · 이메일 : haneulbud@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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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DATE10.7(월) 19:00-21:00VENUE서울남산국악당GENRE음악(국악, 월드뮤직, 프로그레시브락) ※ 본 프로그램은 Journey to Korean Music과 연계되어 진행됩니다. SYNOPSIS 작품소개 양금, 베이스, 퍼커션. 이 세 악기는 모두 점(노트)을 연주하는 리듬악기이다. 악기들이 만들어 내는 점들은 하나 의 선(율)을 이루고, 선들은 다른 이의 선과 교차하여 때로는 빠른 속도로 질주하고, 때로는 유려한 곡선을 이루며 떨어진다. 베이스와 퍼커션이 만들어내는 기반은 견고하고 그 위에 쌓이는 양금은 화려하며 때로는 처연하다. 세부정보 · 연출 : 동양고주파 · 공연시간 : 60분 · 투어인원 : 4명(출연자 3명, 스태프 1명) 투어담당자 · 담당자명 : 이승천 · 연락처 : +82-10-5554-7386 · 이메일 : soundpuzzl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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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스링크 X KAMS2019 저니투코리안뮤직 Journey to Korean Music 2019 저니투코리안뮤직(Journey to Korean Music)은 한국 단체들에게는 프로모션 기회를 제공하여 해외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 해외 전문가들에게는 한국 음악과 문화를 동시에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월드뮤직 전문가 140여명이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참여 단체의 약 67%가 폴란드, 캐나다, 브라질, 호주, 노르웨이, 프랑스, 덴마크 등 세계 월드뮤직 시장에 활발하게 진출하였으며, 2010 덴마크 워멕스(WOMEX) 개막공연, 체코 컬러스 오브 오스트라바, 파리가을축제 한국특집, 덴마크 로스킬데 페스티벌, 폴란드 크로스컬쳐 페스티벌 한국특집 등을 개최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 또한, 유럽 내 40여개 축제가 회원으로 가입되어있는 유럽월드뮤직축제포럼(EFWMF)와 함께 한국 단체의 유럽투어공연을 지원하는 투어기금(KAMS-EFWMF Tour Grant)을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하였습니다. 커넥션 : 공연예술 해외진출 기반마련 KAMS Connection (재)예술경영지원센터는 커넥션(KAMS Connection)을 통해 해외 공연예술전문기관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해외 참가자들의 상대 권역 방문 시장조사를 실시합니다. 해외시장의 장벽을 낮추고 공신력 있는 정보를 제공하며 국제협력의 단초가 되는 네트워킹을 돕습니다. 이후 국제협력프로젝트를 발굴한 기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후속지원을 실시하여 지속적인 국제교류를 유도합니다. 2019 서울국제공연예술제 Seoul Performing Arts Festival(SPAF) 2019 올해로 19회를 맞는 2019 서울국제공연예술제(이하 SPAF)는 10월 3일(수)부터 10월 20일(일)까지 18일 동안 서울 아르코예술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됩니다. 독일, 덴마크, 러시아, 벨기에, 이스라엘, 프랑스, 핀란드 등 7개국의 해외초청공연과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편의 국내초청공연을 비롯해 PAMS(이하 서울아트마켓), ACC·ACI(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원) 등의 협력 프로그램 및 다채로운 부대행사까지 총 9개국 공연예술단체의 18개 작품을 선보입니다. 또한 2019 SPAF는 아시아 대표 공연예술마켓인 2019 서울아트마켓과 연계하여 세계 공연예술 흐름과 정보를 공유하며, 공연예술의 창작과 유통을 통한 다양한 협력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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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DATE10.7(월) 19:00-21:00VENUE서울남산국악당GENRE음악(25현가야금,국악,월드뮤직) ※ 본 프로그램은 Journey to Korean Music과 연계되어 진행됩니다. 작품소개 집, 그 의미를 되새겨 보게 된 계기는 일본 나오시마 섬 여행이다. 배를 타고 찾아간 섬에는 오래된 집들을 개조하는 마을 프로젝트가 한창이었다. 아마 그때 스스로 이런 질문을 던진 것 같다. 집이라는 공간은 나에게 어떤 의미일까? 이 질문을 마음 한구석에 담은 터에 현대미술을 하시는 최정화 작가님의 작업실을 우연히 알게 되었다. 오래된 한국의 가정집을 개조하여 만든 공간. 꼭 해답을 찾고자 함은 아니었지만 어떤 막연한 기대감에 가끔 그 공간에서 연주하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곳에서 즉흥연주를 하면서 무의식 속에서 원초적인 소리를 연주하고 있는 나를 만나게 되었다. 나에게 온전히 집중한 채로 내 안의 무언가가 이끄는 소리로 연주하던 그 시간. 나와 집의 관계 안에는 과거-현재-미래가 모두 존재하고, 이러한 시공을 아우르는 연결고리 속에 비로소 그 집이라는 공간이 완성되는 것 아닐까? 라는 생각이 스쳤다. 현재의 기억에서 사라진 듯하지만, 나의 몸이 기억하고 있던 어떠한 무의식이 나를 현재-미래로 이끄는 소리. 바로 그것은 우리가 태어나 살면서 자아를 형성하는 공간, 집에서부터 시작된 것은 아닐까? 답을 찾는 나의 여정은 아직 진행 중이다. 그러나 그때의 그 무의식의 소리에 집중하고 싶었고, 이렇게 나의 HOME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이번 공연은 원초적인 소리를 담고자 하였으며, 그 여정을 함께 하는 이들이 있었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서정민의 첫 번째 25현 가야금 독주 앨범 [COSMOS 25] 수록곡을 발전시키고, 조금 더 나를 이끄는 소리와 즉흥성에 집중하여 날 것의 느낌을 담은 곡들로 재구성하였다. 또한 서정민의 오래된 궁금증에 스스로 답을 해보는 작품이기도 하다. 세부정보 · 연출 : 서정민 · 공연시간 : 30분 · 무대크기(가로*깊이*높이) : 5*2.7*1m · 투어인원 : 6명(출연자 4명, 스태프 2명) 투어담당자 · 담당자명 : 안희경 · 연락처 : +82-10-4106-4166 · 이메일 : artistar.kor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