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타이틀

미술적 삶을 이야기하는 사물 기반 공연

작품소개

<십년만 부탁합니다>는 오브제 작품들이 주인공이자 배우로서 등장하여 이야기를 끌어 나가는 작품이다. 본 공연은 10년 전 작가가 <십년만 부탁합니다> 라는 동명의 전시를 통해 위탁했던 작업들을 불러 모아 그 10년 동안 관리 해 온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발생되는 새로운 작품의 삶을 덧붙여 엮어낸다. 이는 지속적인 표류를 거듭하는 작품 스스로의 불안정한 삶에 대한 반추이자 그로부터의 고달픔을 한계가 아닌 근원적인 예술적 가능성으로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작품리뷰

사진 및 영상

크리에이터 / 아티스트

큐레토리얼랩서울(CLS)은 디렉터이자 큐레이터인 김현진에 의해 2012년에 만들어졌다. 이들은 상호 학제적인 연구를 기반으로 일련의 전시들을 기획해왔으며, 정은영, 홍영인, 이양희 등과 함께 동시대 시각 예술 퍼포먼스들을 제작한 바 있다. 현재는 의 두 번째 에디션을 준비 중에 있으며, 남산예술센터와 함께 이주요 작가의 사물 기반 공연 <십 년만 부탁합니다(2017)>를 공동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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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 정보

TOUR SIZE 투어 인원
Performers : 5명
Staffs : 8명

DURATION 공연 시간
70 min. (No intermission)

STAGE SIZE 무대 크기
Width(가로) : 8 m, Depth(깊이) : 12 m, Height(높이) : 2.5 m
무대 사이즈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 가능

담당자 연락처

김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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