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작그룹 노니 < 지.라운드 >

    장             르    : 
    다원/기타
    제             작    : 
    창작그룹 노니
    초             연    : 
    2017 문화비축기지
    총             괄    : 
    투어 사이즈    :
    9 명
    담  당  자  명   :
    최봉민
    전  화  번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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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Gravity - Round - Ground

연희, 파쿠르, 서커스로 단련된 몸과 공, 물질을 다루는 기술 그리고 빛과 소리를 통제하는 인터렉션 프로그래밍의 다양한 방면의 테크놀로지가 빈 공간에서 울리는 공명처럼 감각으로 연결되어 작동하는 공연이다.

지.라운드(G.Round)는 텅 빈 석유 탱크 공간에서 출발한 작업이다. 진공 상태같은 거대한 원형 공간의 중력(Gravity)공(Round), 오브제의 운동성이 되고, 그 운동은 몸과 함께 비워진 철재 공간에 공명과 잔향의 소리를 채워 넣는다. 끝없는 잔향의 기계음 소리, 반복되고 절제된 움직임, 공중에 머무르는 공들을 통해 응축된 진공의 찰나를 조우하게 한다. 동시에 반복되는 공놀이가 만든 압축된 분위기를 관객이 스스로 파괴하고 확산시키도록 유도하여 오히려 관객이 공놀이(Ground)를 주도적으로 변주하며 완성하도록 설계된 작업이다. 지.라운드(G.Round)는 공간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과 상호작용하며 동떨어져있던 요소들이 서로 연결된 세계를 펼친다.​

작품리뷰

사진 및 영상

크리에이터 / 아티스트

2006년 무대 미술, 전통 연희 분야의 예술가들이 모여, 한국 연희 미학의 재발견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한 창작그룹 노니는 각각의 프로젝트 특성에 따른 유닛을 구성하여 창작 작업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공간과 물질, 몸의 운동성(키네틱), 미학에 집중하여 공간과 오브제에 대한 탐색과 파쿠르, 서커스 등과의 협업을 통한 장소특정형 작업을 하고 있다.​

프로모션 정보

TOUR SIZE 투어 인원
Performers : 4명
Staffs : 5명


DURATION 공연 시간
45 min. (No intermission)


STAGE SIZE 무대 크기
Width(가로) : 15 m, Depth(깊이) : 15 m, Height(높이) : 7 m
무대 사이즈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 가능

담당자 연락처

최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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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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