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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스초이스

팸스초이스·팸스x스파프 초이스는 국내 우수 공연예술 작품을 쇼케이스 및 전막 공연으로 선보이며,
예술가의 동시대적 경향과 예술성을 전 세계에 소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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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무용: 기적의 공식
  • 쇼케이스
  • 무용
  • 현대무용
기초무용: 기적의 공식 Basic Dance: The Formula of Miracle
최강 프로젝트 Choi x Kang Project
  • 10.14(수) 17:30


  • 국립중앙극장 하늘극장
  • #무용 #호흡 #근육감각기억 #감정탈색상태
작품소개

감정이 소거된 자리, 호흡만으로 몸은 어떤 기억을 불러오는가?
의도적으로 감정을 차단하고 감각을 지연시킨 몸
그렇게 사이를 벌려놓은 몸이 호흡하기 시작한다.
들숨과 날숨의 반복 속에서 근육에 새겨진 기억이 자극되고
특정한 감정이 재생되기 시작한다.

<기초 무용: 기적의 공식>은 최x강 프로젝트가 창단한 2015년에 발표한 <기초 무용>을 새롭게 꺼내 올려 재창작한 작품이다. 2015년의 <기초 무용>이 몸 구석구석, 근육에 층층이 쌓인 기억을 불러내 특정한 감정 상태에 도달하는 과정에 주목한 작업이었다면, 2025년의 <기초 무용: 기적의 공식>은 인간의 보편적인 감정-기쁨, 슬픔, 분노, 공포-을 불러일으키는 호흡 패턴과 근육 감각의 관계를 정립하고, 더 나아가 패턴의 응용과 변주로 확장한다.
최x강 프로젝트는 '감정이 지나간 흔적'만 남아있던 몸, 감정도 움직임도 완전히 정의되지 않은 '사이에 놓인 몸을 '감정 탈색 상태(emotional de-saturation), 호흡을 기반으로 한 '트랜스 상태'로 두고 몸의 입구로 진입한다. 기억은 한 번에 소환되기보다 신체의 다른 근육을 자극하며 연쇄적으로 반응하고, 호흡이 유도하는 근육의 기억은 개인의 서사를 불규칙하게 호출해낸다. 최민선, 강진안 두 안무가가 불러낸 이 세계는 고정되지 않으며, 어딘가 지연되거나 혹은 찰나에 사라지기도 한다. <기초 무용: 기적의 공식>은 이렇듯 의도된 호흡과 근육 감각, 기억의 조합을 맥락화해 나간다.

Choi x Kang Project 최강 프로젝트

최x강 프로젝트는 안무가 최민선과 강진안이 2015년에 창단한 단체로, 직관적인 움직임 생성 방법을 연구하고 다원적인 실험과 함께 몸 바깥에 위치하는 다양한 장치들을 몸과 연결하는 과정에 집중한다. 몸에서 발생하는 무용의 방식과 다른 매체의 특성이 부딪혀 발생하는 틈, 그 사이에서 최x강 프로젝트만의 창작법을 구축하고 있다.

프로그램 세부정보를 설명하는 표입니다. 연출, 출연, 작곡, 음악감독, 쇼케이스 시간, 작창, 투어인원, 원작, 연락처, 개발지원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안무/출연 최민선, 강진안 조명 디자인 공연화
무대감독 조은진 프로듀서 이보라미
공연시간(전막/쇼케이스) 55분/40분 투어인원 4명(출연자 2명, 스태프 2명) / 최소 3명(출연자 2명, 스태프 1명)
관람연령 12세 이상 연락처 이보라미(leeboramie@gmail.com)
웹사이트 https://choixkangproject.creatorlink.net 인스타그램 Instagram
리뷰
  • “주체로서의 몸, 무언가 열심히 수행하는 신체를 통해 비물질적 특성을 단순하게 간과하기 보다는 보다 집중하여 확대하게 된다. 물론 여기에는 관객이 부여하는 약간의 상상력과 주관이 작동하지만 단순하고도 명료한 움직임의 반복, 그저 근육이 기억하고 있는 움직임을 통해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놓는다.”— 박성혜(무용평론가)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