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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I NEXT with PAMS LINK 소리 넥스트 : 팸스링크×전주세계소리축제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장르별 시장 거점화 지원사업 선정 축제’로 축제의 외연을 마켓으로 확장해 유통 플랫폼 ‘소리 넥스트(SORI NEXT)’를 올해 새롭게 선보인다.

‘소리 넥스트는 한국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단체들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작품 유통과 실질적인 협업을 촉진하는 플랫폼으로 서울아트마켓 기간 중에 예술성과 시장성, 성장 가능성을 두루 갖춘 단체들의 무대를 선보인다.

출연진 소개

조선아
조선아는 가야금 연주에서 비롯된 몸짓과 그로부터 생겨난 소리를 시공간에 놓아두는 작업을 한다. 이때 연주하는 몸은 소리가 통과하거나 담기는 일종의 대안공간으로 작동하며, 생태에 대한 작업의 방법론으로 필드레코딩을 사용한다.

류경화
류경화는 독보적인 철현금 연주자로,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다양한 연주 어법을 접목해 자신만의 음악 색을 만들어간다. 국악과 인접 음악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며 동시대적 작업을 펼치고 있다.

김효영
김효영은 조선 후기 전승이 끊긴 악기 ‘생황’을 복원하고 창작 작업을 통해 오늘날에 되살려 대담한 실험과 타 장르와의 융합으로 전통의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간다.

공상
거문고와 전자음악 듀오 공상은 일렉트로니카를 중심에 두고 장르와 장비의 한계를 넘어, 중독적인 사운드와 독창적 프로세스를 통해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를 펼친다.

시나비
밴드 ‘시나비’는 국악기 소리를 기반으로 록, 앰비언트, 컨템포러리 사운드를 결합해 드라마틱하고 몰입도 높은 무대를 만들어낸다.

프로그램 개요를 설명하는 표입니다. 축제명, 기간, 장소, 주최, 주관, 공동주관, 협력, 연계, 관련문의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공연명 소리 넥스트 : 팸스링크×전주세계소리축제 일시 2025년 10월 16일(목) 19:00
장소 서보미술문화공간 서울 본관 VOID HALL 러닝타임 150분(휴식 있음)
출연 공상, 김효영, 류경화, 시나비, 조선아
관람료 사전 5,000원 / 현장 10,000원 / 서울아트마켓 티켓 소지자와 관계자 무료 입장 예매 네이버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