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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스초이스

팸스초이스는 한국의 우수한 공연예술작품과
예술가의 동시대적 경향을 전 세계에 소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 전막공연
  • 음악
넥스트 저니 Next Journey
악단광칠 ADG7
  • 10-18(토) 15:00 ~ 16:00 / 10-18(토) 19:00 ~ 20:00
  •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전통과 미래가 교차하는 경계선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악단광칠의 'Next Journey'
작품소개

전통의 혁신, 음악의 선언 — 악단광칠 10주년 신작
전통음악의 본질을 지키되, 그 표현은 지금 이 시대의 언어로 말한다. 악단광칠의 <Next Journey>는 관객이 스스로의 여정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음악적 공명이다. 창단 1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다가올 10년을 향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동시에, 지금 여기의 감각과 질문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실험이자 선언이다. 악단광칠은 국악을 기반으로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시대적 감각을 입혀왔으며, 그동안의 모든 축적을 이 공연에 담았다. 동시대 관객과 깊이 있는 감각적 교류를 만들어내는 이번 작품은 음악과 영상, 퍼포먼스가 유기적으로 엮이는 콘서트로, 퍼포먼스 자체의 에너지와 예술성을 고도화하여 관객의 몰입을 극대화한다.

[티켓가격]
전석 50,000원

[크레딧]
(출연)
- 악단광칠|김현수, 이향희, 전현준, 원먼동마루, 선우진영, 김동훈, 이유진, 최은비
- 멜랑콜리댄스컴퍼니|류지수, 전중근
(창작)
- 연출|정철인, 김현수
- 음악감독|김현수
- 음악창작|악단광칠
- 조안무|류지수
- 무대디자인|조일경
- 사운드디자인|정새롬
- 조명디자인|허환, 정다훈
- 미디어아트|이진형
- 무대감독|김지수
- 홍보영상 감독|김창구
- 영상 아카이브|임현준
- 기술협력|걸작
- 프로듀서|정성진, 정예람

ADG7 악단광칠

<단체소개>
전통의 뿌리를 지키며 세계와 소통하는 K-뮤직 대표 밴드 악단광칠은 서도소리와 판소리를 전공한 두 명의 젊은 여성 보컬과 가야금, 아쟁, 생황, 대금, 타악 등 여섯 명의 실력파 연주자로 구성된 8인조 팀이다. 굿과 민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음악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강렬한 무대를 선사한다. WOMEX, globalFEST, Glastonbury 등 세계 유수의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한국 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널리 알렸다. 2015년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창단된 악단광칠은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10년의 항해를 시작한다. 세계가 주목하는 K-전통의 현재, 악단광칠이 무대 위에서 펼친다.

프로그램 세부정보를 설명하는 표입니다. 연출, 출연, 작곡, 음악감독, 쇼케이스 시간, 작창, 투어인원, 원작, 연락처, 개발지원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연출 김현수, 정철인 출연 악단광칠(김현수, 이향희, 전현준, 원먼동마루, 선우진영, 김동훈, 이유진, 최은비)
공연시간 60분 투어인원 14명(출연자 8명, 스태프 6명)
연락처 정성진 / producer2498@naver.com 악단광칠 / adg7music@gmail.com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adg7_official/
리뷰
  • “가장 놀랍고 인상적인 밴드는 한국의 악단광칠”
    - Bob Boilen, NPR Music

    “K-pop과 전통음악을 결합한 아찔한 쇼 밴드”
    - The New York Times

단체사진
ⒸADG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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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G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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